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예훈장(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로스트아크]] === 2021년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 관광삼아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찍먹이였지만 본인이 재미를 느껴서 로스트아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클래스는 인파이터, 리퍼를 거쳐 현재는 블레이드를 육성 중이다. 타 스트리머들과는 다르게 점핑권을 부캐에 사용하고 남들 강화할 때 1레벨부터 천천히 스토리를 밀었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도 게임을 천천히 알아갔고, 페이튼 스토리를 보며 몰입감에 울기까지 하였다. --물론 나중엔 운 적 없다고 했다-- [[https://youtu.be/qgAcMz638So?t=9256|*]] 역시 명훈의 빼어난 피지컬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벨가누스를 디스코드로 패턴만 알아듣고 숙지한후 원트라이로 클리어했다. 그 외에도 저 티어 가디언들을 템렙을 일부러 낮게 맞춰서 패턴 파악 후에 솔플로 토벌했다. 제일 쉬운 우르닐부터 올라와서 베르투스에서 첫 구슬을, 이후 나크라세나에서 3구슬로 실패하며 맨땅 헤딩의 한계를 체감, 가디언 공략 영상을 보고 나서 잡게 된다. 공략을 본 후에는 보통 수월하게 잡는 편. 3월 21일 첫 군단장 레이드인 발탄(노말)을 트라이[* 공대 멤버로 [[다주]], [[실프(인터넷 방송인)|실프]], [[뚜띠]], [[견자희]], [[탬탬버린]] 등]. 사실상 [[다주]] 유치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파티였다. 발탄을 맛보고 레이드의 꿀잼을 확실하게 체감, 바로 다음날 50만골드(!)를 가져와 비아키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도네의 도움으로 결국 25강 장기백 제외 달성 시 메투스 제도를 켠왕하겠다고 선언, 장기백 50% 정도에서 25강 성공. --턱스더가 되었다-- 이후 메투스 제도에서는 뭐가 조금 움직이기만 하면 비명소리와 샷건을 치는 소리가 난무하는 방송을 7시까지 하고 방종했다. 발탄 레이드 후 별빛 등대의 섬 클리어 미션을 받고 스토리를 보다가 또 울었다.[[https://youtu.be/79qfUTwDOEM?t=528|*]] 4월 28일 출시된 쿠크세이튼 레이드를 바로 트라이 했으며, 장장 20시간동안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새벽까지 계속 트라이를 시도했지만, 결국 당일 클리어는 하지 못했다. 그러고 다음 날에 다시 트라이를 한 결과 4월 29일 오후 9시 20분경, 1트만에 쿠크세이튼 노말 모드를 앵콜까지 완전히 클리어하는데에 성공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본캐급 부캐를 여러개 양산하더니 로스트아크 에서도 클래스를 두번이나 변경했다. 처음에는 인파이터로 시작했으나 데미지 고점의 문제로 당시 사기캐였던 리퍼로 직업을 변경했었고, 너프 후 리퍼의 좋지 못한 성능, 구린 시너지로 인해 공대원들에게 블레이드로 클래스를 변경하는게 어떻냐는 요청을 받았고 이를 수락하여 산악회 공대원들과 시청자들의 지원 속에 블레이드로 한차례 더 변경하였다. 이후에도 또다시 기상술사로 직업을 변경하는게 어떻겠냐는 산악회 공대원들의 가스라이팅속에 결국 또다시 기상술사로 가는듯 했으나, 기존 잔재된 기운만 사용할 수 97돌에서 버스트도 사용 가능한 97돌을 깎으면서 기상술사로의 직업 변경은 없는일이 되었다. 메이플스토리에 이은 명훈의 방송인생에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된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후술할 스트리머끼리 뭉친 로스트아크 공대인 산악회와 만나면서 메이플스토리 유저나 과거 버블파이터/오버워치를 방송하던 시절부터 봐온 올드팬에 국한된 시청자층이 매우 넓어지기도 했고 방송 규모 또한 성장했으며 산악회 공대원들이 워낙 트위치에서 발이 넓다보니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인맥 또한 생기기도 했기에 여러모로 명훈에겐 의미가 남다른 게임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